비전역사·문화 전문 여행 기획사

여행의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이야기를 영어로 적을 때 여행을 Travel로 할지, Tourism으로 할지 적지 않은 고민을 했습니다. 두 낱말의 뜻이 비슷하긴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Travel은 종교 순례나 장사를 위한 항해처럼 고생을 무릅쓰고 낯선 곳으로 가는 것이고 Tourism은 즐거움을 위해 편하게 어디론가 떠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정한 영어 이름은 Travel story입니다.

여행이야기는 편안함과 즐거움도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낯선 영역으로나아가 새로운 지식을 구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역사를 보더라도 자기 영역 밖으로 나아가기를 즐거이 했던 때 발전을 이루었음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아늑하고 포근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을까요? 여러 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아마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고 느꼈을 때가 아닐까요.

순례자와 여행자가 다른 곳, 다른 나라를 살펴보며 교류를 시작할 때 문명은 진보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서로 다른 모습의 차이를 인정할 때 문화의 보편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여행 과정에서 만난 따뜻한 배려에서 평화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이야기는 이러한 여행의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역사입니다. 역사가 일러주는 길을 찾아간다면 여러 사람이 뜻하는 자신만의 목적지를 조금 더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래 전에 같은 고민을 하던 많은 사람이 지나간 흔적을 정리한 것이
역사
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이야기가 나아갈 바 역시 이 속에 있습니다.

  • 역사와 여행의 다양한 만남

    내용으로서 역사와 형식으로서 여행의 만남은 여행이야기의 오늘과 내일입니다.
    여행을 통해 역사를 만나는 것은 여행이야기의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입니다.

  • 교육여행의 새로운 지평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모둠을 꾸려 체험학습을 하는
    동갑내기 사회탐구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해 왔습니다.

    여행이야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새롭고 효과적인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과 세계가 만나는 공간

    여행이야기는 한국인에게 세계를, 세계인에게 한국을 이해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에게 한국을, 세계에게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바라보는 한국, 한국에서 만난 세계는
    세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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